오늘 부산 갔다왔어여ㅠ_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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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계획 한대로 부산에갔다왔어여.. 회사마치고 6:09분 새마을 호 차를 타고..... 10:25분에 도착해서..... 다시 11:55분 차 타고. 서울에 타시왔어여. 딱 1:30분만 있다가왔어여... 시간도 그래서. 어디서 밥도 못먹구... 소영이를 보구왔고 줄물건. 편지랑 쿨6.5집 CD랑 주고왔져. 소영이랑 있던 시간은 딱 30정도... 예기 몇마디 하고. 친구도 와서 있길래. 머라구 말도 못하고 . 얼굴을 보니깐 아주 왜이리 서울에서 못f던 얼굴표정들..... 첨에는 소영이가 아닌지 알었구.. 사실. 넘 불쌍한 얼굴이라구 생각했어여... 전 그냥 웃으면서 예기 몇마디 하고... 개두 제가 말하는 말에만. 대답하고..... 아!~ 진짜 다시 사귀지 못하는걸까여?? 그렇게 힘든가여? 이제 정말 끝인가ㅠ_ㅠ; 제가 미안하다고 빌고 다해두 안대는데. 끝까지 미안하다고 할까여?? 지금 읽어 주신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것가여... 저 지금 무지무지 복잡해여.. 소영이는 이제 부산에서 일하고 집에서산대여. 서울 오기 싫테요. 아직 일자리는 구하지 않았느뎅... 빨리 서울로 데리구 오고 싶은데... 악! 영등포역에서 내려야대는데 ㅡㅡ; 모르고 자다가 서울역에서 내리구. 잠두 안와서 기차 안에서 맥주 한잔 마시구... 기차 안에서 저나를 하니깐 쿨 CD를 듣고 있더라구여.. 기분은 좋았져^_^; 근데 이제 저나 안한다구했어여. 쫌 불편 한것 같아서여.... 이만. 전 집에 가서 자고 운전 면허 학원가야겠어여. 여기 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______________^;; 20일날에 또 갈꺼에여. 또 쓸꼐영..... 좋은의견 말좀 ㅡㅡ;; 알려주세여. 치밀한 계획이 필요함 ㅎㅎㅎ.. ㅂㅂ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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