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라는건..나를 또한번 죽이는 거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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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말...너에게 들었을때.... 한동안은...정신이 아늑했어... 1초동안 수많은 생각들이 지나갔고.... 제정신이 아니었어...장난일거라고 생각했어... 넌 장난이 많은 아이였으니까... 설마...설마...아니겠지....그렇게 내 자신을 달래고 달랬어... 아니라고... 하지만...조금씩 시간이 지날때 마다...현실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어... 한동안은 괜찮았어... 너같은거...없어도 살정도로 쌩쌩했는데....그랬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 마음이...아파...... 너와했던 추억들....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잊고 싶지 않은 기억들... 그 추억과 기억이 나를 더 아프게 만들어... 시간이 갈수록 바보같이 눈물만 계속 흘러.... 눈물따위는 없을줄 알았어... 너무 흘려서...메말라 버렸는줄 알아써.... 이제 기억에서도 지워야 되는데... 이제 남 인데.... 죽을 정도로....병든것 처럼...가슴에 멍이 든것 처럼... 너므 아파... 아직도 눈물이 나... 너를 보면..당장이라도...달려가 안고싶어... 이제 그러지도 못하겠지.....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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