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오늘도 널 기다려 ...   미정
  hit : 131 , 2002-01-09 19:00 (수)
저 어떡해요??

자꾸만 그 아이가 기다려지고 또 믿고 싶어지는걸요.

다 이러는걸까요??

그 사람을 지운다것이 내게서 없다는것이  제게는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그사람은 쉬운가바요 .

전 잊지 못해요 미칠것만 같아요

어떡해요??  제게서 끓어오르는 눈물을 이렇게 참고 있어요 .

그래도 사랑이라는감정을 느꼈었는데, 몇수개월이라 할지라도 전 그아이‹š문에 살아왔다는것

그 아이는 모를꺼예요..

난요 몇번씩 드나들어요 . 혹시나 멜이 오지 않았을까??

이렇게 비참할지라도, 그러면서도 난요 그 아이에 대한 배신감과 이루 말할수 없는  굴욕감이

나의 뒤통수를 이렇게 ‹š립니다..

황당하고 그래도 사랑했었던 기억. 버금갈수 없지만 그래도 있었던 추억.

잘살라고 그리고 영원히 행복하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  이렇게 오늘도 널 기다려 ...
   너 잘들어!! 0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