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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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참 으로 간사해서.. 죽고못살사이.. 언제그랬냐는듯..옛사랑은 잊어버리고 또다른사랑에 가슴하파하며 절절히 끓는다. 언제나 이사람이 나의 마지막사랑이 되게해달라 소원하지만. 시간이지나면 또다른사랑에 기도한다. 사랑엔 면역이 되지않는가보다. 언젠가 사랑에 면역되는 그날이오면.. 오늘같이 사랑에 마음아프지않도록.. 기도해본다.. 세상에 많은사람들..많은인종들이있지만.. 그 수많은사람들속 ..하필이면 나에게 다가와 텅빈내마음속에 자리잡았다. 그싹이 커갈수록 나의 마음은 터질듯 아파온다. 언젠간 또다른사랑에 무릎꿇을날이 오겠지만.. 제발...나에게 오지말기를... 오지말기를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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