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기 싫어...   미정
 비가왔지..근데비를 비를 맞지 않았어. hit : 157 , 2002-01-15 16:13 (화)
언젠가 부터 느낀거지만....
너무나 익숙해 진거지만....
그 녀석들과 함께 있으면..너무 슬퍼진다.
그 녀석들은..날 의식 하고 있는 것일까??
왜...날 무시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일까...
왜...날 따돌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일까...
너무 슬프고...너무 싫고...너무 답답하다.
친구라는 녀석들이..날...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 너무 궁금하다..

옛날에 나와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 하던 소중한 친구..
아직 만나면서 지내고 있지만..그 친구와도 조금씩 벽이 생기나 보다..
그 친구의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 하기가 너무 힘들다.
너무 어색하다...

얼마나 떨어져서 지냈으면.........
너무...슬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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