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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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금 예비 중3입니다. 2학년 막 올라왔을 때 사귄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그 친구들의 나쁜 점만 눈에 보이네요 첨에는 저한테 정말 잘해주더군요. 그런데 친해지니깐 착한줄로만 알았던 아이들이 늘 다른 사람들 험담만 하고... 자기보다 잘난 사람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는 막대하는 것입니다. 필요할 때는 친한 척하고, 나중에 제가 무슨 말을 하면 말 꼬리만 잡고 화내는 투로 말하고... 첨에는 그냥 이 애가 좀 기분이 나빠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했었는데... 갈 수록 기분이 나빠지네요. 사람을 완전히 자기 하인다루듯 하더군요. 자기자신한테 이익이 되는 일만 하고..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이럴때 제가 어떻게 해야 되죠? 정말 이 아이들을 친구 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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