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미정
 글› hit : 298 , 2002-01-17 01:05 (목)

오늘 드디어 엽기적인 그녀를 봤다.

쿠쿡..

온 국민이 다 봤다는-_-;;(오버다..)

암튼!!

보고야 말았다..

꽤 괜찮은 영화 인것 같았다.

그 영화 속에는 지금 내가 닮고 싶어하는 그녀!

이름은 죽어도 나오지 않는다-_-

전지현이 정말 엽기적인 행각-_-발랄 모드를 펼친다

나도..그랬음..하지만 이미 한 사람에겐 매우 연약하고

안쓰러운 그녀로 잘못 알려져 있다.

한사람이 아닐수도..-_-

지금 그 사람과는 연락 없음이다.

우후..........

잊고 싶었는데..

그녀석은 내 진실을 모르기에..그녀석을 대할때 내 맘도 편치 않기에

잊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나 보다..........

으구...시간이 약이라는 말..-_-

어디서 그딴 구라구라~!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짙어져만 간다.
은듀  02.01.18 이글의 답글달기
...

님이 그 엽기적인 그녀 같은짓을 했단말인가여?
그 엽기적인 그녀 이름이 안나오는건 그 여자 신상을 위해서 겠지여~

-  엽기적인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