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떠난지 3일째입니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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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가 떠난지 3일째입니다... 이제 기다릴 수 밖에 없을 텐데두... 자꾸 그의 목소리가 들릴까 기대해봅니다 지금 그는 멀리 캐나다에 가 있습니다 물론 그는 내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릅니다 그에게 있어 나는 어떤 사람일지..아마 편안한 친구일 뿐일겁니다 저에게는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해서 사귀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사랑이 눈물겨운 탓입니다 저는 그 사람이 저의 모든 것을 받아줄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떠난 그가 너무 보고 싶다구 울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무척 화를 냈습니다. 사귄지 꽤 오래되는 동안 한번도 내게 화를 낸적이 없는 사람인데... 난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정말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귀는 그 사람...그리구 내가 사랑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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