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어케해야할까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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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남자를 조아합니다.. 27살에.. 이쁜 사랑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맘 아프네요. 꼭 앤 처럼 다가왔어요.. 그래서 앤이라고 생각했었져.. 비록 군대에 있지만 전 혼자서 기다려야한다고 생각까지 했는데.. 그 남자는 절 친구라고 하네요.. 맘은 아프지만..전 연락을 끊기로 했답니다. 근데.. 다시 연락이 와요.. 친구라는 명목으로... 황당하고.. 전 맘이 아프지만.. 우선 제가 조아하는 사람이 연락이 오니깐... 전화를 안 받을 수가 없더라구여... 그래서 다시 연락을 한답니다.. 친구로 지낼수 있다고도 생각했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그렇게 오랫동안 알던 사이라서 우정도 쌓인것도 아닌데..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은 책임지기 싫어서 그냥 친구라고 말한다.. 앤 조건은 부족하기깐 그냥 자가 주변에 둘려고 한다 는 말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군에 있으니깐.. 구속하기 싫어서 그냥 우선 친구관계로 지낼려구 한다는 말도 있네여.. 저여..빨리 결정 보고 싶어서여.. 그만 이남자에 대해서 맘 정리하고 싶어서여.. 날 갖구 장난치고 있는건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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