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미니시리즈   미정
  hit : 177 , 2002-01-25 23:26 (금)
오늘도 너와 헤어지며 난 많이 울었어..

우리가 만난지도 벌써 1000일이 다 되어 가는 구나..

이젠 말해야 하는데...

말하고 싶은데...

내가 이젠 너의 곁에 머물러 줄수 없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시간이 흐를수록 말 꺼내기가 무척 어렵다..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  보세요...미니시리즈
   떠올려 보세요.. 0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