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5년동안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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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두 계속 읽어주세여~ 칭구를 통해 그애를 처음 만난 건 98년 7월 17일 소개팅으로 만나게 됐습니다. 첫인상은 정말 이지 못 생기구 맘에두 않든 전혀 내 이상형과는 상반대된 그런 애였어여 그래두 구냥 계속 만나면서 제칭구 한테 그애가 저를 많이 좋아한다구 해서 칭구의 설득으로 딱1달째 되는 8월17일날 사귀게 되었습니 다... 사귀면서 정을 쌓다보니 저두 모르게 그 애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고등학 겨때 정말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애칭구생일이라 그여자애들두 왔었다구 하더라구여... 그러 면서 몇번 그 여자애덜이랑 놀게 됐는데 그때까지만해두 그애는 절 정말사랑했죠 그런데 하루는 그애 칭구 생일날 술을 먹고 놀다가 그애 집에 내가 싫어했던 여자 세명이랑 그애 칭구2이랑 여섯이서 자 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얘긴 그다음날 그애한테 직접들은 얘기 였어여 잘못했다구 하더라구여... 그렇지만 전 거절을 했죠 헤어지자구 단호하게 얘기했는데 그애가 울면서 용서해 달라구 하더라구 여... 그래서 맘은 내키지 않았지만 용서를 해줬어여 그리고 한 3일 동안을 냉정하게 대했죠 전 지금 두 그렇게 냉정하게 대했던걸 정말 후회합니다.. 왜냐면 내가 깨지자구 한 딱 1주일 99년 2월 28일날 사귄지 196일만에 그 애가 저보구 헤어지자구 얘기하더라구여 아무런 영문도 모른체 전 구냥 알았다 고 하구 전화를 끊고 멍한상태로 칭구 집에가서 깡 쏘주를 2병이나 깠습니다. 그리고 울면서 전화를 했죠 내가 냉정하게 대했던거 모든거 다용서해달라구... 그러면서 3일 동안을 매달렸지만 저에게 냉 정하게 얘기했고 좋아하는 애가 생겼다는 것이였습니다. 전 그랬죠 마지막으루 한번만 만나달라구 그 때두 맘않변하면 아무말 않하고 물러서 겠다고... 그리고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맘이 않변했더라구 여....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알았던 사실인데 글쎄 그때 만났던 것두 저에게 돈 맡긴게 있어서 그거 받을려구 만난거구 좋아한다는 애가 나랑 같은 학교 다니는 애구 그날두 그여자애랑 팔짱을 끼구 시 내를 돌아다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전 며칠동안 몸살이나서 4키로가 빠질만큼 마니 앓았습니 다.. 그렇게 아프면서 알았죠 그애를 정말마니 죽을만큼 사랑했다는것을.... 학겨를 다니면서 매일매 일 죽고싶었구 학교에 소문은 다 퍼졌구 그여자애덜만보면 다 죽이고 싶었고 그 애가 누구랑 사귀는 지두 확실히 알게되었고 그애와 그여자애의 소문들도 내 귀에 매일들려왔습니다..... 그러면서 6개월 동안 하루도 않빠지고 울기도 많이 울고 일기도 많이 쓰면서 기도도 많이했더니 하느님이 제 기도를 들어주셨나 그 애가 저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왜 그 여자애랑 사귀었냐구 물어 봤었죠 그랬더니 \\\\\\\\\\\\\\\"번개탄 불에 콩 구워먹기\\\\\\\\\\\\\\\"라 구 하더군여 그말이 첨엔 무슨말인지 모랐는데 사랑이 금방 타올랐다 빨리시들어 버렸다는 얘기더라 구여... 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애가 다시 돌아와서 죽어도 여한이 없을 만큼 좋았죠 그리곤 우린 200일을 기념해 부산 해운대두가고 많이 떠어져 있었던 만큼 매일 만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 다... 그여자애두 화가 많이 났겠죠 저랑 다시 사귄다는 사실에 매일 그애에게 협박전화와 심한욕설 을 퍼 붓을 때만다 저는넘 화가났어여 그러던 어는날 그 애가 점점 저에게 관심이 없어졌다고 할까? 전화두 없고 만나는 것도 뜸하다 울 반칭구가 갑자기 이러는 거예여 아침에 학겨 가는버스안에 그애 랑 그여자애랑 팔짱끼구 앉아 있었다는 거예여 그소리를 듣는 순간 설마 이건 아니겠지 앞이 컴컴하 구 어뜩해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여.... 그리고 전 그애보구 만나자구 했죠 그 얘기두 꺼내기 전에 자 기 힘든 얘기를 꺼내 놓더라구여 여자관계땜에 학겨에서 왕따 그런 비슷한 식으로 당했다구.... 제가 구래서 나랑 사귄거 후회하냐구 하니까 후회한다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전 저땜에 칭구들한테 왕따를 당한줄 알고 또 다시 죽음의 이별을 해야됐어여 다시 사귄지 1달만에.... 근데 떠 나중에 알고 난 사실 인데 그 여자애랑 다시 사귄다고 그러더라구여 내가 다시 좋아져서 사귄거였는데 사귀고 나니까 내 가 답답하데나? 정말 이런 나쁜 넘이 세상에 어딨겠습니까?????? 정말 쳐죽여도 마땅치 않는 넘인 데..... 그애랑 첫번째 깨졌을 때두 그여자애랑 않좋은 감정에 대판 싸운적이 있었는데 다시 또 그여자애랑 사귄다니 구냥 놔둘수가 없더라구여 그래서 전 그여자애를 만나서 단판을 짓기로 했는데 약속을 해노 쿠 자꾸 미루더라구여... 할수 없이 그여자애랑 전화통화루 얘기를 하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걔랑 칭 구가 되서 그애를 막 씹어 됐어여 그애랑 그여자애랑 사귈때 나땜에 한두번 싸운게 아니라구... 자기 두 당한게 많다구.... 요즘두 어떤 언니랑 바람이 난거 같다구 하더라구여... 전 그여자애 보구 그냥 너 두 깨져 버리라구 했어여 그딴넘 만날필요 없다구! 저희는 칭구가 되서 만나기두 하구 그애에 대해 얘 기두 하다가 어느날은 그여자애한테 전화가 왔는데 막울더라구여.. 자기 넘 불쌍하다구 그애랑 사귈 때 아이 두번이나 지우고 낙태수술할려구 주점에 보도방까지 다녔었다구 글구 나랑 다시 사귄다는 소 리 들었을 때 죽을려구까지 했다구 그러더라구여 그소릴 듣는 순간 너무나 불쌍하구 그애가 어찌나 밉고 죽여버리구 싶었어여 그래두 그 여자애는 그 상황에서두 그애를 생각하더라구여 그애는 아직도 나 못 잊어하니까 나 밖에 정신차리게 할 애없다구 다시 사귀라구 저보구 그러더라구여 전 그를 그때 두 무척이나 사랑해서 다시 사귀고 싶었지만 또 당한다는 두려움에 단호하게 거절해버렸습니다. 그당 시에도 그여자애랑 깨지고 2살 많은 언니랑 바람이 나있었으니까여 정말 많이 꾹꾹 참고 있는데 며칠 뒤 그애가 술에 잔뜩취해 전화를 했더라구여 나 정말 못 잊겠다구 잊을려 해도 잊혀지지가 않는다구 하면서...전 또 다시 속아넘어가 어렵게 3번째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당시도 마냥 행복했죠~~~ 그 러다 제가 또 싫증이 났나봐여 두번째 깨질때 와 비슷한 시기에 저에게 관심두 없어지고 연락도 않해 서 느꼈죠 아 얘가 또 바람이 났구나... 다름 아닐까 하루는 밤에 제가 그애 같은학겨 오빠들과 술을 먹게 됐는데 그애랑 사귄다구 하니까 그전날 2살 많은 언니네 집에서 잤다는거예여 근데 뻔뻔하게 그 다음날 아침에 울집앞에 찾아 왔어거든여 연락두 없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전 그애가 온게 마냥 기 쁘기만 해서... 그 소릴 듣구 전 그 날바루 그애랑 헤어졌어여 드러운 새끼라구하면서............그 다음날 마지막으로 만났는데 저에게 그러더라구여 자기는 이제 내가 다시 또 좋아도 다시는 나한테 돌아 않온다구.. 내 맘만 아프구 힘드니까.... 그리고 영원히 끝날줄알았죠 저 정말 바보같죠? 제가 넘 길게 쓴거 같아서 죄송해여... 할얘기는 더 많지만 지금부터는 짧게 쪼금 만 더 얘기 할께여~ 그 이후로 몇달뒤 연락이 왔더라구여 자기가 여적까지 정말 미안하구 잘못했다 구 문자가 왔더라구여 그리고 몇달을 구냥 칭구(?) 로 지냈죠 걔는 절 칭구 대하는 식이였지만 전 칭 구로 지낸다는 게 넘 힘들어서 몇달뒤 울 칭구로 지낼렴 연락하지말자구 나만 힘들어 진다구.... 그때 두 그 나쁜놈 그언니랑 사귀고 있었을 텐데 저한테 연락한거였을 거예여 그리곤 쭉~ 연락않하고 힘 들게 매일 술과 담배 눈물과 그리움이 절 계속 찾아왔었죠 그러던 어느날 2001년 1월 30일 저에게도 또 다른 남자애를 만나게 되었어여 나에게 너무 나도 잘해주고 아껴 줬어여...그러고 2달 뒨가? 남자 칭구랑 울 집에 있는데 누가 전화를 끊는거 예여 다시또 왔는데 그애가 또 술에 취해 전화를 했죠 잘 지내냐구... 아마 그때는 그언니랑 거의 1년쯤 사귀고 헤어졌을때 일꺼예여 그래서 전 잘낸다구... 하 필이면 옆에 남자칭구가 있어서 제대루 통화두 못하구 그애두 제가 남자랑 있는거 알았을꺼예여 남자 칭구가 화냈었거든여 우린 아쉽게 전화를 구냥 끊어버렸죠... 생각두 않나구 남자칭구랑 잘지내구있 는데 그애가 또 제 맘을 흔들어 났어여 전 또 매일 그애를 생각하며 전화를 기다렸죠... 그때 그애가 핸펀가 끊겨서 아예 없애 버렸었거든여.. 전 답답한 나머지 그애에게 멜을 보냈는데 텔레파시가 통한 건지 그날연락이왔더라구여~~~~ 자연적으로 남자칭구랑은 멀어지게 됐구여... 그때가 아마 작년 4 달이였을 꺼예여 구래서 지금까지 쭉 연락을 하는데 정식으로 사귀자는 말은 않했지만 사귀는거와 다 를 바가없져~~~ 그래두 전 힘들어여 그애는 제가 처음에사겼을 때의 그애완 180도로 변했거든여 싸 가지도 없고 자기밖에 모르고 나는 자기밖에 모른다.. 자기가 화를 내두 내가 다 풀어주고 언제든 받 아준다는 그런 틀에 박혀 있거든여 옆에 있는데도 넘힘들어서 매일 울어여 그애가 또 날 버리고 다른 여자를 만나진 않을까? 그럼 의심 속에 살아가여 헤어지구 싶어도 헤어지면 내가 얼마나 힘들어 할지 아니까 그렇게도 못하겠구여... 제 가 지금 이러는건 정말 사랑일까여? 아님 넘 오래되서 정땜에 집착하구 있는걸까여 ???? 여러분 저 어뜩하면 좋을까여?????? 너무 힘이들어여 다른 남자들도 많이 만났봤지만 제 눈엔 들어오 지가 않아여 그애 밖에 .......... 해답을 주세여 ~~~~~~~~~~~~ 넘 지루했져? 죄송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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