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 만난지도 1년이 되었구나..   미정
  hit : 1068 , 2000-02-03 23:50 (목)
우리 서로가 참 좋아 했었는데 이제 일년이 넘어가고 있다.정말 많이 좋아했었다고 믿었고 우리 끝까지 갈 수있을거라고 둘 다 생각했을꺼야 .. 지금은 내 옆엔 나만을 바라보는 한 사람이 있으니까 외롭진 않아.. 오빠도 그럴꺼라 믿고 .. 내가 참 못되게 많이 굴었는데 .. 지금은 잘 지내고 있겠지?
그냥 오늘 오빠 생각이 나더라..그래서 이렇게 적으니 기분이 상당히 좋은데..!! 오빠도 한 번 해봐~  
 00.02.0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나다

흑흑흑
나 이렇게 산다
怒貪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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