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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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우울한지 모르겠다.. 어차피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었는데.. 나도 모르게 그애에게 뭔가 바라고 있었나보다..바보같이.. 그애는 나랑은 참반대인것같다 명랑하고..사람들도 쉽게 사귀고..재밌고.. 그래서 더 좋아지게 된걸까? 어차피 그애와 나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그애가 사귀는 여자애랑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옆에서 그모습만 바라봐도..그애가 웃고있는 모습만봐도.. 난 행복할꺼다..언제나처럼..그렇게 혼자서 좋아해도.. 잊으려고 하는데..잊으려할수록 더생각나는건..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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