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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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환희를 기다렸다... 너무 보고 싶은데..정말 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왜 만나러 가는 길이 그렇게도 힘든지.. 오늘도 난...포기해버렸다... 하지만 그애에게 연락이 와서.. 기쁜 마음을 감출수가 없어 눈물을 흘렸지... 그 눈물이 왜 흘렀는지 나도 잘 모르겠지.. 내가 놔주면서 내가 기다린다구 했는데... 이정도 고통쯤은 예상했었는데.. 왜이렇게 힘든건지... 하지만 참아내야되... 그애가 다시 돌아왔을때.. 하나도 안 변한 모습으로 맞이 할수 있게... 내일도 모레도..항상 기다려야지... 환희야...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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