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마음...   미정
 징그럽게 맑다... hit : 595 , 2000-08-10 18:05 (목)
우연히...
그냥 아주 우연히 그녀가 생각나서...
밤 12시에 그녀에 집에 찾아가...
보구 싶다고 그러니까 집 앞으로 나오라구..
그리움이 너무 지나친 걸까?
헤어진지도 이제 3년이 다 되간다...
그녀 한테 미안하다...
내가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그치만...
혹시 저와 맘이 통하시는 분 있으시면..멜 주세요..
저의 멜 주소는..'jjajeungna@hanmail.net' 입니다...
-  미안한 마음...
   고향에 다녀와서.... [1] 0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