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마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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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그냥 아주 우연히 그녀가 생각나서... 밤 12시에 그녀에 집에 찾아가... 보구 싶다고 그러니까 집 앞으로 나오라구.. 그리움이 너무 지나친 걸까? 헤어진지도 이제 3년이 다 되간다... 그녀 한테 미안하다... 내가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그치만... 혹시 저와 맘이 통하시는 분 있으시면..멜 주세요.. 저의 멜 주소는..'jjajeungna@hanmail.net'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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