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   미정
  hit : 1080 , 2000-02-08 02:58 (화)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루 사랑하는 사람이

  나랑 사귀기 전에 남자한테 크나큰 상처를 입었다구 했다..

  그 나쁜시키가 우리 셩이 몸을 방가뜨렸나보다..(으 열받어...)

  우리 셩이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컸을까..

  그 이후로 셩이는 한동안 남자친구 사귈생각은 꿈두 꾸지 않았고..

  가수를 미치도록 좋아하게 되었다..

  H.O.T 를..

  셩이는 에쳐티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콘서트때 비행기를 타구다니며

  따라다니기두하구..여러가지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미치도록..

  내가 천리안 무료 아이디로 한참 채팅을 할때 셩이를 만나게 되었다..

  그때 셩이는 한참 에쳐티 예기를 하구 있었다..

  그 후로 친해져서..

  셩이와 몇주간(?) 의 진솔한 예기를 했다..

  내가 지금 가지구 있는고민같은것들...셩이가 가지구있는 고민같은것들.

  셩이는 그렇게 편한 내가 좋았는지.. 그동안의 아픔을 잊었는지..

  나에게 사귀자구 그랬다..

  처음에는 에쳐티를 그렇게 광적으루 좋아하구 남자에 대한 아픈 슬픔..

  상처 가 있어서 당장 사귀자구 하기에는 좀 그랬다..

  사실 나두 셩이가 마음에 들었는데..

  잠시후 난 신중히 생각을 한다음 그에게 말했다..

  나도 너 좋다고..지금 셩이에게 있는 상처 아픈슬픔 모두 내가 감싸준다

  구.. 절대 후회하지 않게 한다구..

  지금까지는 잘 버텨왔다..

  하지만 조금 흔들리기 시작한다..

  지금 셩이가 H.O.T 의 토니를 너무 좋아하는 까닭에..

  난 ..머라구 해야하나..

  아주..유치한 질투심 이라구 해야하나..

  그런게 있다..(쪼잔한놈..)

  스타를 좋아하는것과 남자친구를 좋아하는것과는 다르지만..

  난 왠지모르게 마음에 걸린다..

  예를들어.. 토니가 공연을 하다가 다쳤다고 했다면..

  그녀는 하루종일 울면서 먹지두않구 했을것이다..

  그치만 내가 다쳤다면..어떻게 ‰瑛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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