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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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그냥 놀았다... 아침늦게 일어나서 티비보다가, 자다가, 친구놈이 고기부페가자해서 갔다가..... 펜팔하는 인간한테 전화햇다가, 다시 겜하다가.. 오늘 모 했나하는 생각이든다.. 미친 싸이코새끼..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구먼... 낼부터 또 일상이다.. 징그러... 내후년만 돼바라.. 좋은날이겠지.. 그날이면.. 정말 남들처럼 잘지낼수있겠지.. 그 의심만큼이나 노력한다면야.....흠.. 모르것따! 남들하는대로 하자 그게 최선이라고 남들도 그러니까.. 매일개같이보내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낼 부턴 정말ㄹ로 좋아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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