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두 있네...   미정
 넘더워서 짜증까지.... hit : 239 , 2000-08-15 01:00 (화)
오늘 그토록 보고싶던....맨날생각나서 밤잠을 설치던...
그녀를 오늘 우연히 보았지만.....
내가 왜그런지 몇년동안 좋아했는데....
막상오늘 우연히 보게되니 할말은없고...
왜그런지.....
괜히 그때나와서 보게된것같은후회까지 나게만든...
내맘을 모르게만드는 그녀는...
정말 내자신에게 삶의후회까지 하게만드는 그녀....
이젠정말잊고싶은데....
그것조차 맘데루 못하는 내자신이 정말싫음니다....
 00.08.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님의 심정...이해가 되네요..

살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 사람이 꼭 한 명씩은
존재하는 것 같아요..저도 그랬었고...내가 아는 사람들도 그랬었고...그 땐 왜 그렇게 힘들고 아프고...
그러면서도 내일이 기대되고 설레임에 잠 못 들고...
그래도 지나고 나니까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는데..
님은 어떠실 지 모르겠네요...
님을 위해 인터넷을 뒤져 괜찮은 시를 발견....^^*
적어드릴께여...힘내세요~!!

천년지기의 사랑


천년을 기다려도 외롭지 않은건
내가슴 한켠에 당신의 사랑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때론 힘에겨워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구섞진 방 한켠에서
울어 본 적도 있었지만

내가슴 한 켠에
당신의 사랑이 존재 하기에

또다시 천년을 기다려야 한데도
전 외롭지 않을 겁니다.


좋죠??*^.^*
그럼 ㅂㅂ ㅏㅇ ㅣ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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