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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15
님의 심정...이해가 되네요..
살면서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 사람이 꼭 한 명씩은
존재하는 것 같아요..저도 그랬었고...내가 아는 사람들도 그랬었고...그 땐 왜 그렇게 힘들고 아프고...
그러면서도 내일이 기대되고 설레임에 잠 못 들고...
그래도 지나고 나니까 행복했던 것만 기억에 남는데..
님은 어떠실 지 모르겠네요...
님을 위해 인터넷을 뒤져 괜찮은 시를 발견....^^*
적어드릴께여...힘내세요~!!
천년지기의 사랑
천년을 기다려도 외롭지 않은건
내가슴 한켠에 당신의 사랑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때론 힘에겨워
밤새도록 술을 마시고
구섞진 방 한켠에서
울어 본 적도 있었지만
내가슴 한 켠에
당신의 사랑이 존재 하기에
또다시 천년을 기다려야 한데도
전 외롭지 않을 겁니다.
좋죠??*^.^*
그럼 ㅂㅂ ㅏㅇ ㅣ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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