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3아닌가벼~~   미정
  hit : 1053 , 2000-08-15 21:19 (화)
진짜~~ 열심히하자고 마음먹어놓고서..
오늘 독서실가서 왠종일 퍼질러 자고..
자고는 집에와서 포뚜리스하다가..
인제 태형이 저자식이 비키라길래 비키키전에 마무리로 일기장에 들렀다..
정말.. 나고3맞아?
짱난다..
수능이 두달남았다고 나수욘그자식이 노래를 부른다..
에구..
꿈은 자꾸 낮아만지고..
사실 꿈이랄것도 없는것같지만서두~~

 00.08.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나도 고3인디...

저랑 같은 생활이시군요...

아휴..

정말 어쩌자고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한숨만 나올뿐...

이상황을 우리같이 대처해 나갑시다..

딸기님~ 화이팅~~

 00.08.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울언니두 고3이에여!

영혼이에여~~날씨두 딥따 더운데 겅부하기 마뉘 힘드시져??ㅋ ㅑ ㅋ ㅑ ㅋ ㅑ
전 고1이에여.그런데 저희두 입시에 대하 ㄴ스트래스를 마누 ㅣ바다여.
그런데 얼마나 힘드세여?
울언니두 고3이에여..어찌나 고3히스테리를부리던지....한때는 너무 밉고 짜증이 나찌만.이제 이해하려구해여....
저두 학생이구 그 관문을 거쳐야 할테니깐 말예여
그래두 이제 90,,.몇일만 지나면 자유자나여 하구시픈거 다하구 .....좋은일만.생각하시길 바래여~~
글구 열씨미 하면 꼬옥 그대루 성과가 나올꺼에여.
열씨미하시구 그럼 안냐앙~~
p.s항상 행복한생각만 해여!!!

   부산가서 살구 싶다~~ 00/08/18
   후회... [3] 00/08/17
   ~까? [1] 00/08/15
-  나 고3아닌가벼~~
   나쁜놈!! 00/08/13
   허무~ 00/08/13
   친구? [1] 0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