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졸업하구 싶다구요? 글쎄요... 물론 님의 심정 이해가 됩니다.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너무나 답답하고 막혀버린듯한 기분.. 졸업만하면 그 족쇄를 끊을수 있을것 같았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물론 노력도 많이했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것이더군요..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고 열심히 하지않으면 그 어떤 미래가 오더라도 변화는 극히 미미하다는것을 말입니다. 결국 누구나 내일은,아니 내년은 아니 졸업만하면..찬란한 장미빛 내일이 펼쳐지리라는 기대를 안고 살지만 그 장미빛 미래는 오늘에 만족하고 열심히 사는자의 몫이라는것을 말입니다... 음..--; 주제넘게 너무 심오한 말을 한것 같네요.. 어쨌든 글 잘읽었습니다.
00.08.17
동감 동감~~
저두 그래요~~
하기싫은 공부 어서 때려치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배우고 싶은거 배우면서 글케 살고 싶거든요..
에휴~~
우리 90일만 참아여~~
90일 후면..
우리 세상이잖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