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역시 학교였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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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파이 겜 봐땅. 우와... 대단하다 주인공 너무 머시땅. 다만, 머리가 좀 복잡해서 그러취 ㅡㅡ; 최근에 본 영화중 그나마 젤 유치하지 않은 영화였던거 같다. 울반 과대오빠랑 봤따. 밥도 같이 먹었고.. 술도 한잔...캬~ 맨날 같이 붙어다닌다. 씨씨로 오해받을정도로.. 이럼 안되는거 아는데.. 이미 저번 여름에 많이 당해봐서 그 상처 마니 아픈줄 아는데... 안된다. 안되는데.. 아~~~난 왜이렇게 매력이 넘치는 걸까.. ㅡㅡ;;;; 칭구가 없는건 작년이나 올해나 똑같네. 첨에 즐겁더니 갈수록 또 학교는 역시 학교다. 과제많고 수업듣기싫은.. 그래도 수업 하나도 안째따 음하하!! 이번 1등은 내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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