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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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요일(내일은 학교 졸업식)일만 학교를 가면 1학년이 끝난다 고등학교 입학할때의 설레임은 다 사라지고 앞으로 할일이 태산처럼 남아있어 걱정이다.지난한해동안 돌이켜 보면은 담임 욕을 3번째로 많이 한것 같다 (내패거리 3명중 내가 3번째) 담임이 머리자르라고 하면은 싫타고 박박 우기고!! 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기도 하고 잘못한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머리자르기 전에 모습과 머리자르기 후에 내모습과는 차이가 없는것 같다 단지 머리기른내모습이 나의 마음에 들뿐이다.하지만 담임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신 학교규칙도 맞는 얘기인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처럼 우리에게 좋은 말씀을 많이해주신 선생님은 없던거 같다. 정말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해줬다. 이임빈 선생님 1년동안 고마웠습니다!! 지금 기억에 남는 담임선생님의 한마디 아이들의 잘못을 지나치는 사름은 밤에 꺼져있는가로등이고 아이들의 잘못을 너무 나무라는사람은 한낮에 켜져있는 가로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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