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게 있나여?   미정
  hit : 293 , 2000-08-20 15:28 (일)
푸하하~
난 아직 어리다면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마 사랑이난건,,,,,,,
글쎄,,, 흥미로운 프로그램, 뭐 드라마나 시트콤이나 그런걸 보면서 웃고 우는 그런 감정하고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염...
요즘들어 더욱더 그렇지요..
내가 이런말 쓴거 보구 화내시구 욕하시는 분도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많은질도 모루고...
하지만 사랑이 그렇게 소중한거라면 어째서 사랑한다는 말을 그렇게 함부로 쓸수 있지요?
어떻게 채팅한지 몇분만에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는지.......
그런사람들 많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면 왜 그렇게 빨리 질리고 싸우고,,,따분해 하고.......어차피 사랑은 감정에 불과하죠... 맛있는 음식, 재밌는 책을 먹거나 보는것처럼........
그렇지 안나요??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8.2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사랑....

님의 글 잘 봤습니다..
짧으면서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더군요...
저 역시 전엔 채팅하면서 바로 '사랑'이라는 말을
정말로 많이 했었거든여...진심이든 농담이든간에..
듣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렇게 말하면서도 늘 이런 마음을 가졌는데...
'지금 이 순간엔 정말로 이 사람이 좋다..사랑스럽다'
이런 식으로요..
하지만...그 건 님의 글처럼...
단순히 좋은 음식과 재밌는 영화,노래같이...
쾌락을 중요시하는 단순한 찰나의 감정일 뿐....
후회가 되네여...
전 솔직히 애인이 있으면서도 다른 여잘 좋아한 적
있었고...그런 면에선 개방적이거든여...
뜨끔하네여...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8.22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서글프네요..사랑..

1회용사랑이니 뭐니 해서 요즘 사랑이란게 조금은..
가볍게 생각되고 있는건 사실인것같아여
만난지 하루만에 눈이맞아(?) 사귀고 그러면서 사랑한다느니 어쩌느니 없이는 죽고 못살것처럼 그러다가..
한달도 못가고 끝나버리는 사랑이 많으니까여..

그래도 아직은..
사랑이라는 감정은..
존재한다고 봐요..
이유없이 누군가가 한없이 좋아지고 생각나고 뭘하든 가장먼저 생각이 나고..

문제는 많이 따지게 되었다는거죠..
이것저것//
..
암튼..
서글프네요..
사랑이란 이름이..

   ssoy님께... 00/08/25
   나두 모겠다 내맘을 [3] 00/08/22
   쉬어가는곳 [1] 00/08/21
-  사랑이란게 있나여?
   심리테스트 재밌어염^^ 한번쯤 해보세요 00/08/17
   반가운 사람들 00/08/14
   다신 채팅 안해~ [1] 0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