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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20
그 사람을..편안하게..보내줘야..
우선..사랑이란..감정을 갖게 되신 것에 대해..
저라두..축복을..드립니다..
음..
사랑해선..안되는 사람을..사랑한다는 것..
가끔은..
무섭도록..자신이..싫어지고..
아침에..
눈을 들때면..눈앞의..먹먹함으로..
울음을..참을때의..목의..단단한.아픔들과 함께..
세상의 모든 것들이..아무런..의미 없이..
다가 오기도 합니다..이런 감정에 대해..감히..
얘기할 수 있는 건..저 또한..경험하고..있는..
상황이니까요..
하지만..님의..그분을..편안하게.해주세요..
진심으로..사랑하신다면..
같이..듣던..익숙한 노래들과..물건들이..
보이면..당장 달려가고..싶은 마음이 생기더라도..
그때마다..하나 하나..맘을..접으시면..
어쩌면..님의..그 분은..
생활속에서..하나 하나..편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진정 으로..원하는 건..사랑하기에..
서로가..선택해야 할..길을 알기에..
서로가..
그..길을 감에 있어..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라고..생각해요..
저 또한..오늘..하나의..맘을 접습니다..
그만큼..그사람의..생활 속에서..
편안함을..느끼길..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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