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사랑..."   미정
 비오는 날!! ^^ hit : 324 , 2000-08-20 09:36 (일)
아침에..
힘겹게 눈을 떠..
어제 밤 니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거든
왜 이렇게 아파하고만 있는지...
내가 한심하다고 느껴졌지만...
어쩔 수 없어
너에 대한 나의 사랑...
난 아니길 바라지만...
어쩔 수가 없나봐
숨길 수 없는 나의 큰 사랑을..
나 참 대단하지?
몇 년이 지나간 오늘도
니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눈물만 글썽이니..
한심하지?
이젠..잊을 때도 됐는데..

   "내 눈물의 의미" 00/09/14
-  "바보사랑..."
   "love&like의 차이점..." 00/08/19
   천년의 사랑 중에서 00/08/18
   "그대를 위한 기도" 0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