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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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사랑하는사람생겼어 이렇게 찾아오면 나 많이 힘들어........................\" 오빠 나아름이야 잘지내지? 어제 오빠 봤어... 오빠두 나 봤을까? 그냥지나친거 후회되서 다시 한번 보구 싶어서 그래서 다시 갔는데 오빠 없더라... 참 좋았어 그렇게 우연이라두 볼수있었다는게... 오빠 정말 잘지내지? 오빠 나 원망스럽지? 나 참 나뻐..그치? 오빠한테는 참 미안해 하지만 나 오빠 잊을려구.. 사실..생각이 참 마니나... 그치만 잊을려구...오바가 나한테 냉정했을때만 생각하구있어 그렇게라두 억지로라두 잊을려구... 미안해... 오빠한테는 참 미안한일이 참 많네... 그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너무 생각나.. 우리 같이 갔던곳, 같이 했던게임 ,같이 먹던거 ,같이 듣던음악 나 이런거 어떻게 다잊지? 어떻게 하면 다 잊어 버릴수있을까 참 힘들다... 김진이라는 한사람 내기억속에서 지우기가... 오빠 사랑했어 사랑했었어... 사랑해... 하지만 이제는 과거형으로 돌리고 싶어... 사랑했었다는 과거형으로 돌릴래... 오빠... 항상 건강하구 잘지낼수있지? 나 지금 somewerer 듣는다 작년가을에 오빠가 나 마니 힘들게 할때 혼자 소주마시면서 듣던노래... 오빠 그는 왜그랬었어? 이번겨울에는 왜그랬고... 참 마음이 아팠어 우리는 권태기라는게 없을줄알았는데.. 오빠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었어 오빠 원망두 참 마니 했었어... 오빠 나이제는 좋았던일.힘들었던일.슬펐던일 그 모든것들 그냥 잠시 꿈꾼것처럼 잊을래 이제는 정말 잊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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