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포기하라는 말에...   미정
  hit : 909 , 2002-05-07 00:00 (화)





몇일전 좋아하는 애에게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고백을 했는데...

그 애의 답멜은 처음엔 자기도 좋아했지만...

지금은 아주아주 친한친구로 느껴진다고....

그래요, 내가 아주 보잘것 애란건 아라요...

그 이야기를 아는 사람에게 했더니...

포기 하래요... 걘 관심사가 끝난거라구...

저두... 그 애를 포기 하려구... 마니 노력해요..

하지만... 하지만... 그 애가 저에게 메일을 보내줄때도...

항상... 잘 해주기에....

포기가 힘들어요...

제가 언제 한번 상냥 하지가 않다고... 말을 했는데

그 땐 상냥하게 해준다면서... 그냥 지나갔는데...

지금... 잘 해주는 건 그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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