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포기하라는 말에...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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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좋아하는 애에게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고백을 했는데... 그 애의 답멜은 처음엔 자기도 좋아했지만... 지금은 아주아주 친한친구로 느껴진다고.... 그래요, 내가 아주 보잘것 애란건 아라요... 그 이야기를 아는 사람에게 했더니... 포기 하래요... 걘 관심사가 끝난거라구... 저두... 그 애를 포기 하려구... 마니 노력해요.. 하지만... 하지만... 그 애가 저에게 메일을 보내줄때도... 항상... 잘 해주기에.... 포기가 힘들어요... 제가 언제 한번 상냥 하지가 않다고... 말을 했는데 그 땐 상냥하게 해준다면서... 그냥 지나갔는데... 지금... 잘 해주는 건 그 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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