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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28
맘 아프시겠어요
삼년 반이라는 시간..
참 오랜 시간동안 그녀를 잊지 못하는군요
그래요..다른사람들은 너무 쉽게 말하죠..
잊으라고..말은 쉽죠...
그런데..달리 방법이 잇나요...
잊는수밖에..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두 그런 생각했었죠
정말루 기억을 지울수 잇는약이 있다면
먹구 싶다고..
그런데 불행히도 그런 약은 없네요
어떤 말도 님한테 힘이 될수는 없겠지만요
그래두 꿋꿋이 힘내시구요
지겹게 들으셨겠지만.
잊으세요
물로 저두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알지만요.
그래도..어쩔수 없잖아요.
잊으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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