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인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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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생각해도 해결되지 않는 고민이 있었는데요 여러충고를 들었지만 정작 제가 해결해야 할것같더라고요 그래서 결정을 내렸거든요 잘한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난 오랬동안 사귀던남자친구가 있었다 너무나 내게 잘해줬서 친구들이 부럽다라던지 너밖에 모르는 남자친구가 바보같다라며 말하고는 했었다 서로 어린나이에 처음 사귄거였고 그래서 우린 아무탈없이 지금까지 매일 보며 지냈고 거이 나의한 일부분이 될정도로 너무 가까웠다 그런 우리에게 너무나도 엄청난 일이 생긴것이다. 내가 다른사람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긴것이다. 난 절대 그런일은 없을줄알았다. 하지만 그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더커져만갔다 처음엔 그냥 심심해서 조금만 만나다 그만두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오빠 몰래 몇번만나기 시작하다보니 서로 감정이 너무커져버린것이다. 나중에 그아이에게 나 사귀는 사람있다고 얘기했지만 서로 감정이 커져버려 그런건 중요하지않게 되었다 그래서 난 결심하고 오빠와 헤어지기로 맘먹었다 그리고 나에게 새로운 설레임을 준그와 한번 만나보려고... 하지만 내주위의 사람들이 도와 주질않았다 가족들은 나보고 나쁜사람이라고 오빠편에 서서 나의 생활을 오빠에게 보고했고 매달리고 감시하는 오빠의 끈질김에 지쳐 그사람을 포기해야했다 정말 처음느껴보는 감정이엇는데 그사람과 순수하고 예쁘게 사랑하고싶었는데... 지금 그사람은 군대에 갔고 가기 마지막날 본것으로 나혼자 서서히 정리하고있엇다 당연히 그사람 군대가는데 마음아플까봐 그날 말은 하지못했다 우린 마지막 그날까지 쑥스러워 손한번 잡아보지못했다 서로 얼마나 좋아했던지 떨려서 좋아한단 말한번해 보지못했고 마지막보는날은 굳게마음먹고 잘갔다오라고 악수라도 해주고싶었는데 너무떨려서 손이 말을 듣질않았다 그는 절대 연락끈기지 않게 해달라며 몇번이고 말을했고 난알았다고 했다 군대 입대한 그에게서 여러통의 편지가 왔다 보고싶다고 잘지내야고 휴가가면 꼭손잡고 다닐거라고... 그러나 나는 답장을 해주질못했다 여러날을 사귀고있는 오빠 몰래 가슴아파하며 괴로워하다가 그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기로햇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추억은 절대 잊지않겠다고 다음생엔 첫사랑으로 만나자고 이제 그주소로는 편지못받을거라고... 그렇게 한지 3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그사람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은데 참아야합니다. 지금 내옆에서 날지켜 주는 다른 사람을 위해말입니다. 하지만 군대있는 사람에게 너무큰 상처를 준것 같아 너무 힘이듭니다. 훈련 받는 것만으로도 괴롭고 힘들텐데.. 내가 너무 감당하기 힘든 상처를 준것 갔습니다. 그리고 아마 그마음속에 날 미워하는 마음이 싹트고있을까봐 겁이납니다. 이제 보지도 연락하지도 못할꺼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길바랬거든요 그런데 가끔 다시 연락을 하고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참아야하는데... 그럼 다시 세사람다 고통스러워질 텐데 참아내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하느님은 감당하기 힘든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했지만 전정말 가끔아직도 제마음속에 남아있는 그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갈때마다 두렵습니다. 언제까지... 시간이 아주많이 흘러도 잊혀지지않음 저 어떡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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