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기분을 평생 다시는 느끼지 않길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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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비참한 날은 없었다.. (군데... 나 오늘 여기 첨이라서 그러는데.. 욕해도 되나염?? 기분이 무지 구리구리거덩여) 엑스 삐리리자식.. 내가 너 빼면 남자가 없는 줄 아냐?? 허걱!! ㅡ.ㅡ^ 사실 없다.. 구래서 정말 짜정난다.. 나 너 포기한다고.. 미련없이 잊어주겠다고 말했지만,, 너가 다른 여자들한테 그렇게 잘 해주면 잊을려구 해두 자꾸 질투가 나잖어.. 나 이런애 아니었어.. 누구보다 다른 사람한테 무관심했고.. 질투같은건 애들이나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이런거 쓰고 있는나도 한심하지만.. 날 쳐다보는 니 눈빛... 그렇게 꺽정스럽게 보지마.. 나두 너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려구 노력하고있어.. 아우~~ 내가 뭐가 그르케 모자르니? 너두 잘난거 없잖어!! 정말.. 나 너보다 훨 괜찮은 사람이랑 사귈거다!! 너두 나한테 너가 오늘 나한테 던진 그 눈빛 한번 받아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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