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에게..친구라할수 없는 그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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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안지는? 한 일년 정도 그동안...아무느낌없이... 그저그렇게... 편한친구였던..너...... 너를 남자로느끼게되었던건...... 그런건 아니었다.. 그냥.....나의..누구가 되길 바랬다.. 어색한듯..입가를 올리면 웃는니가...세상속에서..나의 누구이기를 나와 많이 다른.... 학교를 다니지도....도시를 좋아하지도.... 군대를 다녀와서 목장을 하겠다던......그뒤 아무말도 하지않았지만.... 나같이..속적인 애는 니곁에 있지못할거라는 무언의 대답.... 확실한 거절의 답 군대를 가는 너를 보내면서...............내감정을 전하고..날 받아주지못하는 너의 억지스런..답도....... 난....내남자친구를 만나면서도..그를 생각한다..... 날 받아주지않았던.....너 다음에....날 포근히해주던...남자친구..하지만..내남자친구 보면서...좋아보인다고했지.. 내가 널 기다리듯 ...그도 날기다려....하지만 내맘속엔 언제나 너만 있을꺼같아.. 술취한..나를 ..힘겹게 데려다주던너.... 친구로 니곁에 있기엔...내가 넘 힘들다..... 너랑 있으면....맑아지는 느낌 이었는데.. 내가 나인듯한.... 나....널 지우고싶어....... 친구였던 그동안도..... 널바라보았던....내 해바라기 시간도.... 하지만....그걸빼면...내......머리속은 텅비고 말꺼야........ 온통 니생각뿐인걸 니가 부르던..내 별명...... 내남자친구가..친구들이부르는 말인줄알구 날 부를 때마다..화가나.... 널생각하니까... 그에게 미안하니까....그러면서 도 널원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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