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외로움...   미정
 미적지근.. hit : 2558 , 2002-07-24 13:49 (수)
요즘은 사는게 사는것이 아닌것같다...
일도 지치구..짝사랑하는것두..
애들은 다들 얘기한다..무조건 대쉬하라고..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줄아나??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걸리는게 많아서..
이럴땐 앞뒤생각 안하는사람이엿음 좋겠다..내가....
에혀~연락하는 친구도 뜸~해지고...사는게 외로움 그 자체다..
고등학교 졸업이후로 친구들도 다 제갈길가고..
사회생활 일찍 시작한 나만 외톨이가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직장에 친구가 있길하나..ㅡㅡ^
진짜 이럴땐 방법이없다...
스칼렛  02.07.28 이글의 답글달기
공감

님의일기에 공감하며....
사실 나이는 별로 많지 않지만,아니 지금의 우리나이가 그런시기 아닐까요.요즘 재 생활이 님과 넘무 닮아 있는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여태껏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제대로 말한번 붙이지 못했고,믿어왔던 친구들이 다들 어디서 무얼하는지....울리지 않는 휴대폰에
맘이 상하곤 하죠.먼길 바쁘게 걸어왓더니,주변에 아무도 서있질 않더라고요.참 야속했죠.그치만 그것 때문에 더 지치고, 맘을 잡지 못한다면,아마도 더 않좋은 결과만 낳게 되겠죠.정말 당연한 말을 지극히 당연하게만 해서 미안해요.별로 도움이 안‰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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