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기만한 지니...☆★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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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는 정말로 한심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그아이를 만나서 싸우고 말았어요... 싫어하면서...싫어하면서 왜 자꾸만 만나서 싸우구 있는지... 남자친구인데...오늘이 101일째 사귀는 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에게 맞아보았구 갑갑함도 느껴보구... 주위에서 헤어지라 반대도 많은데... 지니는 왜 사귀면서 이럴까? 끝내지도 못하구...바보같은 지니... 이제 널 만나기 싫은데 아무말도 못하는 지니는 내일 약속을 해버렸다... 정말로...나...이제 네가 싫어... 근데 나 니가 무서워....또 릴까봐...무작정 우리집앞을 차지해버릴까봐 너무나 무서워...그리고 속상하구 지니너무 바보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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