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o o n
02.07.26
님아...
그 노래 혹시 복음성가 아닌가요?
저두 요즘들어 그 노래 많이 듣게 되요
정말 좋죠?
저두 지금 저에게 못해주는 남친때문에 너무 고민이예요
님 말대로 정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데
왜 이렇게 욕먹고 사랑 못받는지...
님의 남친분은 손찌검까지 하셨다면서요?
그 버릇 정말 고치지기 힘들데요
그리고 그런 남자들 맨날 화나고 그럼 그래놓고
나중에 죽자 살자 미안하다 그런다죠?
그래서 여자들이 마음 약해져서 또 믿게되고...
님 더 이상 그러지 마세요
벌써 헤어지셨다니 정말 잘하신거구
계속 흔들리지 마시구 되도록이면 그 남자와 연락
아예 끊고 소식조차 안들리게끔 하세요
저두 남일같지가 않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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