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푸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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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려고 하는데 허리가 아파서 허리를 굽힐수가 없었다. 너무 화가나서 어제 저녁에 허리에 붙여놓은 파스를 떼고 너무나 괴롭게 세수를하고 머리도 감았따. 어제부터 이유없이 아파오던 허리가 오늘은 더욱더 아팠다. 수업시간엔 엎드려서 잘려고(?)해도 잘수가 없었다. 하루종일 허리를 대나무 같이 꼿꼿이 세워서 생활했다. 친구들은 하나같이 모두가 "너 밤에 뭐했어?","너 밤일했찌?" 라고 웃으게 소리로 말했다.하지만 난 그친구들이 생각하는거보다 더욱 아팠다.지금도 아파죽겠따...병원가기는 싫은데... 지금 엄마한테 아직도 아프다고하면 내일 당장 병원에 갈것이다. 그것이 두려워서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엄마한테 말했다. 정말 이러다가 추석때 하루종일 누워있는것은 아닐까? 그리고 허리다치면 위험하다는데..조금 무섭기도 하다. 빨리 나았으면 조케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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