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난 나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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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일기를 몰래 훔쳐보고 있었다,, 그 미묘함이란.....그래서 스토커가 있나보다... 그 친구가 일기를 당분간 쓰지 않는다...(힘든일이 있나보다...) 그래서 나도 공개일기를 쓰고 싶어졌다,,,,, 누군가가 내 일기를 보아줬음 하는 마음에서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그 분 이야길 하고 싶다/// 항상 그는 그이고.... 난 나일뿐이다~~~~ 아무 이유없이 그가 좋았었다,,,, 그분을 만나기 위해 2년전에는 무모한 일들을 했었다... 난 누구를 쉽게 좋아하고 내 짝이 아닌 사람은 쉽게(?)잃어 버리는 그런 습성이 있다고 25년을 믿으며 살아왔다... 그런데 아니었나보다.... 예쁜 여자친구와 내 곁에서 멀어져갔던 그 분이..................... 며칠전 우연히 보았다....조금은 변함 모습이었지만... 그 예쁜 여자친구와 어떻게 지내는지 묻고 싶었지만 내 마음을 들킬까봐 묻지 못했다.... 그리고.. 또 일상으로 돌아왔다.... 어제 그분을 만났던 그곳에 갔었다...그 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어제밤 나는 기침으로 잠을 설쳐버렸다.......어쩌면 기침이 아니라 그 분생각에 잠을 설쳐버렸는지도.... 그냥 그 분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바라던 그런 위치에 있지는 않았지만... 그 분이 나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라도 보여 주신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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