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저야 할까요...?/   미정
  hit : 224 , 2000-09-09 22:04 (토)
저.... 차였어요.... 차인지 한달??

참....아푸게 차였어요..... 태어나서 차인다눈게...헤어진다눈게.. 일케

힘든일인지눈... 첨 알았어요..

근데 말에욤....... 그애가 저가 조태요.. 다시 사귀자내요....

저 어떠케 해야 할까요?

저 그애가 조아요... 근데 사귀면.... 오래 잘 사귈 자신이 업써요..

저 어케 해야하까요.......

그리고... 마니 망가진 그애를 보기가 너무너무 힘들꺼 가튼데...

다시 사귀면 안될꺼 가튼데....

근데 너무 조아서..... 사귀고 싶고...

저두 머가 먼지 모루게써요....저 어케 해야되져?

이거 보시는 분덜..... 저 어떠케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00.09.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그건... 니맴이쥐


니 맘대루 혀!!

 00.09.1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이렇게 해봐영~!

님아~
이렇게 해봐요~!
그 남자에게 다시는 절대루 헤어지잔 말 안 한다고
각서를 받아 내세영~!
그래도 영 불안하면.. 그냥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자구 하세영 !!!
근데.. 보통 친구사이 보다는 좀 특별한 친구 사이로 지내 자구영! 그렇게 말해요~!

 00.09.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음... 다시 사귀자고 했다구여?(로댕포즈--;)

안냐세염..

님의 글.. 오널 읽었는데..

정말 고민 되시겠네여..

저두 사귀던 애랑 3월달에 깨졌는데..ㅠ.ㅠ

그치만.. 님처럼 다시 시작하구.. 이런 건 없어여..

저흰.좋은 친구로.. 같이 장난두 치구.. 편안하게.. 지내고 있는뎅..

저두 첨엔
'뭐 다른 사람 생기겠지.. 세상에 반을 남자라던데'
(무슨 그룹의 노래를 듣는 듯한.. 그땐 그 노래 없었건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갈수록.. 힘들어지더라구여.. 님도 그러시져?

님이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시구.. 그 사람도 님을 좋아한다면야..

문제될건 없겠네여.. 서로 좋아하는데 누가 말립니까?

실로 저흰 제 엄마께서 반대하셨지만..

근데.. 사귀면 그 사이가 오래가지 않을거 같다구여..

음.. (로댕로댕-"-)

그럼!! ..................-_-

...-_-

아, 근데 왜 그런 생각을 하시져?

그런 생각부터 없애시구.. 첨부터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이쁜 사랑 만들어가세여..

전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듯..싶네여..

제가 사랑하는 사람(웩)을 잃고 너무나 힘들어봐서 압니다...

글구..마지막으루.. 고민있으시거나..하시면 저에게 멜 날리세여..

언제든지 환영임다..

제가 늠에게 많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시구여.. 좋아하는사람!! 절대 놓치지 마세여!!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놔두고 지켜만보는 사람은 멋진 사랑을 할수 없대여!!

용기있는자만이 멋진사랑을 할수이따!!

짬뽕님!!<--;>팟팅!!

   [필똑] 제가 살앙하눈.. [1] 0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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