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물럭꾸물럭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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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꾸 한 길만 보려고한다. 선택후에는 내가 미처몰랐던,아니찾으려고 노력하지않았던 다양한 길을 깨닫는다. 이건,내게으름에 일차적인 원인이있는것같다.그동안은 인정안하려고했지만. 선천적으로게으르다는게있을수있을까?-__-;; 그런데 정말 난 게으르다. 지나고나서 후회하는거 이건 곰곰히 따져보면 내 게으름에서 발생한다. 부담스러운일은 자꾸 미루고, 열심히 살지않는다. 처음만 지나면 그렇게 큰일이 아니라는것을 알면서도, 그 처음을 자꾸자꾸 미룬다.갖가지이유를 만들어내면서. 지금의 나는 확실히 게으른 겁쟁이다. 이건아니다.정말 아니다. 일케 띰띰해하면서 왜 계속 놀려그러냐.이넘아.--++++++++++ 하나님 조금만 힘을 보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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