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따... │ 미정 | |||
|
휴.... 요즘은 너무 성형수술하고 싶어진다.... 못생긴얼굴 드러운피부 뚱떙이몸 정말정말 모자쓰지않으면 나가지못하는신세...심적인고통 주위사람들중에 내고통을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정말정말 이뻐져서 ...수술해서.......제2의인생을살고싶다... 남자들한테 인기도많고...j모년(그냥 아는 친구다)처럼....... 정말정말 이뻐지고싶다..... 정말 복없는년...... 재수 드럽게 없는년... c l n(나다) 물론 장애인이나 엄마아빠다없는사람들.....그런사람들에 비하면 난 복이있는 사람에 속할지도 모른다.....그런데 그냥 이렇게 사는게싫타..... 사람들도 못만나겠고..... 대인관계기피증.......언제부턴가 생겼다. 단 하나 남은친구... 훗.... hn마저도 떠난다면 난 완전 외톨이겠지? 요즘은 나를 짓누르는 고민거리가 생겼다... 젠장.... 외모문제와 학교문제..공부문제때문에 머리가 썪고있고만...쳇 어쩌면 문득 이런생각이든다.... 우리집안이 평범한 가정환경이었다면.... 내가 이렇게 까지 외모에집착하며 대인관계기피증에 걸리며 성격이 정말 이상하게 변해버린건지...마치 사이코처럼..... 물론 쳇..... 또 내가 이런말 하면 남들은 이렇게 말할것이다. \\\"그럼 소년소녀가장 이나 장애인부모를둔사람들이나 장애인들은 성격이 괴물같거나 미쳐버렸겠네\\\".... 라고 ...... 정말 내속을 모르고하는 말들.... 그래서 더욱 속상한 나.... 다음번에 일기쓸땐...아니 그다음번이 곧이될때.... 그래..곧 일기쓸때는 제목에\"정말 수술잘되서 행복하다..제2의 인생을살것이다.자신감이 생겼다.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 풋...너무 허황됬나? 정말 자살하고싶다........자살할방법..... 별로없나?아니면 많나? 모르겠다.... 수술않하고뚱뚱하고피부드러운 나의 현재꿈...?? 답:25살안에 일찍죽는거 아니면 이뻐져서 ...수술잘되고 피부정말정말 좋아져서 제2의인생을사는것.....아니면 이민가는것...훗...이민도 이뻐져서 가야되겠지.. 사람들 보기도싫다......마치 내가 사람들을 처음대해서 극도로 긴장을늦추지않고 적대심을 드러내고 있는 맹수들처럼........ 그렇다..... 난 타잔인가? 풋풋풋 이 일기 ..... 엄마가봤으면 좋겠다....... 엄마도 내가 이런마음을 가지고있는걸 알까? 내가 보기에 아는것 같은데....엄마는 내가 이뻐지는게 정말 싫은것 같아... 남자많이꼬일까봐? 엄마....그래도 엄마...있잖아... 나 일찍 죽는거..일찍 자살하는거 보다는 낫잖아...않그래? hn도 ...쳇... 나 위로해줄려고 하는건지..... 수술 않해도된다고? 다헛된욕망이라고? 니가 스님이냐?씨발년아.... 니가 내얼굴되봐..내입장...되봐라...미친년 지금까지 기억은 중2때빼고는 정말 다지워버리고 싶다...그 드러운 기억들... 병신같은년..... 왜태어났냐? 이렇게 살거면 태어나지 말지 그랬냐? 정말 인간이란...외모...머리(공부잘하든가)....집안좋던가..... 이세가지..물론 다 가지면 좋지만.....셋중에1가지라도 없는 인간은 정말 태어난필요없다.. 왜냐.... 지지리 고생하며 사니까..않그래? 그고통이란 정말 심각하다.... 마음의병.... 정말 사람 죽이고 피말리는거다.....수술 수술 아~~~~~~~~~~~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