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정
  hit : 228 , 2000-09-13 21:32 (수)
왜이리 살아가는것이 힘이들까?
결국 어쩔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걸까?
꼭 나이 80먹은 노인같다. 뭘 하던가 재미가 없다
내게 사랑이 그렇게도 중요했던걸까? 사랑이 떠나고 난 후 난 그무엇에도
재미을 느끼지 못했다. 친구들과 술을 마셔도,영화을봐도,책을읽어도...
"많이 지쳐있는것인가보다"라 생각 하면서도 생각하면 무엇하랴
누군가가 나의 이런 힘듬을 알고 그것을 함께 나누어 주는 이 어디 없을까
난 그 누군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니 간절이 바란다.
더 빨리 와주길 내가슴에 이 덩어리을 깔끔히 청소해 줄 나는 그 누군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제발 빨리 와주길........

여러분도 내 심정에 동감가는 분이 있을꺼에요 아무리 기쁜일도 웃을수 없을때 가끔 그냥 울고 싶을때......... ^^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넵, 이민님,,,

흠,,그래염,,
누구나 가끔 울구싶을수 있죠,,
특히저는 무슨 밥먹는것처럼,,,
일정한 간격으로 울고시퍼해요,,,
그래서 친구나 챗팅할때나,,상대방에게,,
저좀 울려주실레요 하구 물어보져,,
상대방은 갸우뚱 하겠죠?^^
모르겠어요,,왜 울고싶은건제
무슨 마약같아요 운다는건 슬프지만 그만큼 행복해요

-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