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완이 오빠에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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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다 감기에 걸렸어! 오빠도 그 안에서 많이 추울거라 생각 되는데... 내가 오빠한테 큰 실수를 했어! 내가 지금 쓰는 편지는 사과의 편지니까 잘 이해하며 읽어주길 바랄께!내가 오빠를 위해 지금 해줄수 있는 일은 세상에 아무것두 없다고 생각해.오빠가 나에게 한 행동리 싫어 나도 모르게 신고를 하고 고소를 했지만,나도 많이 후회하고 있어!그날일 너무나도 미안해 오빠가 날 원망하고 있는것 같지만,날 용서하지 않아도 좋아.다만 내가 진심으로 오빨 그렇게 만든것이 아니란 것만 알아주었음해!혜림이와 통화하면서오빠얘기를 자주 들어 . 지금은 뜸하지만 ,얘기를 들을 때 마다 내 추접했던 행동들 때문에많이 힘들어.하고싶은 말들이 ㅇ주많아!그리구 오빠가 날 생각하는 것 만큼 난 나쁜년이니까 절대루 용서하지말아.난 나쁜년이야 다 잊었겠지만,그 안에서 있는동안 날 잊고 나와 있었던 모든 일을 잊고 다시 시작해! 내가 오빠에게쓰는 그리구하는 마지막 말들이 될것같애! 미안했어 그리구 날 사랑했든 사랑안했든 내게 그런 사랑을 가르쳐준 것에 많이 고마워 할게.마지막말이라서그런지 점점 길어지네?아쉬워서 그런가봐참!내가합의서 안써준것 정말 미안해!핑계라고 하겠지만지갑잃어버려서도 그렇고 ,내가 지금 온양에 못가는 상황아서두이니까... 이렇게 되버린일로 서로에 대한 후회는 없었느면해!정말로 난 할 말이 없어! 내가 오빨 너무너무 사랑해서 그만큼 오빠에게 걸었던기대에 못미치게 행동했던 오빨 잠시 미워했었나봐.이젠 우리 서로 다시 만날수 있다해도 오빠의 부모님이나 우리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겠지..오빠의 부모님이 더욱 반대 하시겠지만 ... 나 가끔 술을 먹을 때,tv를 볼 때,그 어딜 가더라도오빠가 생각나! 하지만 내가 했던 그 날의 실수는 다시 만회 할 길이 없어! 그래서 더 이상은 오빠를 생각하지 않기루 했어!오빠!!! 사랑했구 지금도 그 보다 더 사랑하지만,날 미워 할 수 있는 그 독한 마음으로 잘 살아줘.우연히 알게된 오빠의 수감번호 날이렇게 미치도록 보고싶어함에 ,,감히 오빠에게 전할 수 가 없기에 이렇게 일기장에 그냥 적어,, 나 오늘따라 오빠가 유난히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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