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좀 도와줄래여??너무너무 힘들고 지쳐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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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에여. 참 싸이코 짓이져?무슨일이 있거나..힘들면 어느샌가 컴터 아페 앉아서 이렇게 공개일기를 쓰고 있네여 후후... 그냥..누군가의 도움을 받고싶었어여. 내 가까이 있는사람에겐 약한 모습 보이기 싫고...하지만 넘 나도 힘들어서 누가좀 도와주었으면...해서여.... 지치고 힘들면..손을내밀어줄 사람이 있지만...도움받기싫어여.혼자힘으로 일어나고 싶어...지푸라기라도 잡고. 그냥 쓴글이에여... 언제까지일까...이젠 그만해도 될텐데..나도 이젠 그만 힘들고 싶은데 왜..나에게 왜 그러는 걸까/ 내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벌을 받는걸까? 끝날꺼라고 생각했는데..조금만 참으면.그래 그러면 끝나는줄 알았는데...이젠 웃어넘길 힘조차 남지 않았는데...정말이지 다시 일어날 자신이 없는데.언..제...까...지..... 내가 멀 그렇게 잘못했니?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왜....도데체 왜... 이젠....정말이지. 그만....제발...그만해줬음 좋겠는데..얼마나 더 남았지?어디가 끝일까?언제쯤이면? 난 광대야 착하게 지내야해.웃으라고 하면 웃고 아니..너무 슬퍼서 울고싶어도 웃으라면 웃어야해.안그러면 주인일 날버리거든. 난있지..너무 슬퍼 하지만 울면 안돼.왜냐구?나도 몰라 나도몰라 왜안될까?그치??웃긴다.. 근데 왜 눈물이 나지?이젠 닦을 힘도 엇는데..안돼는데 울면...그러면 안돼 왜?왜일까??왜......하.하.하...... 난 있지 매일 똑같아.이러는 것도 지겹고 말야.혼자 이러는것도 싫어.난 누군가가 필요해.하지만.약해지긴 싫어.항상 난 웃었단 말이야.이제와서 무너트릴수는 없어..약한모습 보이기 싫어.. 무서워...무서워.도와주.숨이 막혀...이대로 가지고 있다가는 내몸이 산산조각 나버릴꺼야.도와줘.... 누군자 어떻게든 해줘?응? 수아야...나 정말 어떻게 해?이대로 라면 숨막혀 죽고말꺼야.가슴속에서..자꾸 터질려고해.아파.너무나도 아파... 난 괜찮을까?이대로?힘이 없어.난 웃어야해 아무렇지도 않은듯 재롱을 떨어야해...인형은 혼자선 아무것도 못해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난 인형이야??? 난 행복하고싶어...난 항상 왜 이래야해?말해줘..누가좀 알려줘 하하바보같아 거울에 비친 내모습.... 위선일까??이러고도 웃는다면??가식일까 너희들에게 짓는 미소... 하지만...난 못하겠어...난 못하겠어. 난......인형인가봐... p.s행복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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