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좀 도와줄래여??너무너무 힘들고 지쳐서.....>>   미정
  hit : 415 , 2000-09-15 21:01 (금)
영혼이에여.
참 싸이코 짓이져?무슨일이 있거나..힘들면 어느샌가 컴터 아페 앉아서 이렇게 공개일기를 쓰고 있네여
후후...
그냥..누군가의 도움을 받고싶었어여.
내 가까이 있는사람에겐 약한 모습 보이기 싫고...하지만 넘 나도 힘들어서 누가좀 도와주었으면...해서여....
지치고 힘들면..손을내밀어줄 사람이 있지만...도움받기싫어여.혼자힘으로 일어나고 싶어...지푸라기라도 잡고.
그냥 쓴글이에여...

언제까지일까...이젠 그만해도 될텐데..나도 이젠 그만 힘들고 싶은데 왜..나에게 왜 그러는 걸까/
내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벌을 받는걸까?
끝날꺼라고 생각했는데..조금만 참으면.그래 그러면 끝나는줄 알았는데...이젠 웃어넘길 힘조차 남지 않았는데...정말이지 다시 일어날 자신이 없는데.언..제...까...지.....
내가 멀 그렇게 잘못했니?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왜....도데체 왜...
이젠....정말이지. 그만....제발...그만해줬음 좋겠는데..얼마나 더 남았지?어디가 끝일까?언제쯤이면?

난 광대야 착하게 지내야해.웃으라고 하면 웃고 아니..너무 슬퍼서 울고싶어도 웃으라면 웃어야해.안그러면 주인일 날버리거든.
난있지..너무 슬퍼 하지만 울면 안돼.왜냐구?나도 몰라 나도몰라 왜안될까?그치??웃긴다..
근데 왜 눈물이 나지?이젠 닦을 힘도 엇는데..안돼는데 울면...그러면 안돼 왜?왜일까??왜......하.하.하......
난 있지 매일 똑같아.이러는 것도 지겹고 말야.혼자 이러는것도 싫어.난 누군가가 필요해.하지만.약해지긴 싫어.항상 난 웃었단 말이야.이제와서 무너트릴수는 없어..약한모습 보이기 싫어..

무서워...무서워.도와주.숨이 막혀...이대로 가지고 있다가는 내몸이 산산조각 나버릴꺼야.도와줘....
누군자 어떻게든 해줘?응? 수아야...나 정말 어떻게 해?이대로 라면 숨막혀 죽고말꺼야.가슴속에서..자꾸 터질려고해.아파.너무나도 아파...
난 괜찮을까?이대로?힘이 없어.난 웃어야해 아무렇지도 않은듯 재롱을 떨어야해...인형은 혼자선 아무것도 못해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난 인형이야???
난 행복하고싶어...난 항상 왜 이래야해?말해줘..누가좀 알려줘 하하바보같아 거울에 비친 내모습....

위선일까??이러고도 웃는다면??가식일까 너희들에게 짓는 미소...
하지만...난 못하겠어...난 못하겠어.
난......인형인가봐...

p.s행복하세여.....................................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영혼님아,,,

항상 밝고 이쁜글 써놓으시던 영혼님이 오늘은 왜이렇게 힘들어 하실까,,,,
딴사람들에게 희망을 많이 주셨자나요?
그것만으로도 영혼님은 충분히 웃을자격이 있음니다!!! 영혼님 힘내세요,,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미도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 미도리입니다.
님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행복을 전하는 님~~

님아... 멜받구 놀라서 일케 일기장와서 써여...
무슨일인진 모르지만...
제가 님의 힘이 될수 있을까여,,,,
할수있다면 님에게 힘이 되고 싶은데...
님아...
힘내구여...

늘 행복을 전하시는 님에게 님이 전하시는만큼보다 훨씬 많은 행복이 가득하길바랄게여...
힘내세여~!!!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영혼님 오랫만이에요...

추석인사할려고 그랬는데....
좋지 않은 일이라도 있으신 것 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공개일기에 님 일기 띄우시는 거...
웃기신 일 아니예요....왜 그런 생각하시는 지...
앞으로도 님의 일기 기대할게요...
제겐 너무 이해하기 어려운 님의 일기라 뭐라고 해드릴 말이 없네요....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영혼님...........


인형이라녀..무순..
좀더 솔찌카게 행동하심이...
남한테 보이는건 중여한게 아니거둔염..
님이 느끼는대로 표현하고 시푼데로..구러케 하세염..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그래여

저도 아직 어리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못 잊겠더라구요
하지만 결심했어요
요버네 잊기로...
리얼리
힘내요

   <<우리학겨에 일번넘이 습격오닷!!>> [1] 00/09/26
   <<나 학겨그만더야하는거 아니얌??>> [3] 00/09/22
   <<화가 났습니다...난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힘들어 하는모습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2] 00/09/20
-  <<날좀 도와줄래여??너무너무 힘들고 지쳐서.....>>
   <<내가 한 첫사랑 앞으론 없을......>> [1] 00/09/13
   <<지금,사랑할 사람을 ㅁ나났다면 그 사랑을 고백하세요.더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사람의 심리에 대하여.. 00/09/10
   <<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사람도 있을 겁니다>> [1] 0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