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친구 만들지 마세요,,,   미정
  hit : 294 , 2000-09-15 21:29 (금)
저두 영혼님처럼 인사를 꾸벅^^ 어색하다,,,

멜친구가 하나 있어요,,,오빠구,,
멜을 주고받은지는 열흘,,,
근데 처음 멜 주고받은 이유도,,, 그오빠가 멜친구때문에 너무 아파해서, 위로해주려구 그렇게 된거였죠,,,
근데 절 좋아한다네요,,,
이번에도 역시 거짓말이겠죠,,,
딴사람들에게도 수십번 그런말을 했겠죠? 옛날에 그 멜친구에게도?
그리고 주변의 많인 친구들에게도? 그냥 안녕하세요 하구 인사하듯이,,
나에겐 그말들이 무척 크게 다가오고 상처가 될수두 있는데,,
헤헤,,,
이젠 안믿어요 그런건,,,
그냥,,, 그걸 느끼기만 할래요,,

이상한글을 또 올려버리다니 에궁,,,,죄송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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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아닐수도 있죠 뭐....

주제넘게 끼어듭니다만은..
음..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여?
아직 열흘이면 서로에 대해 모르는데 그동안 정말 좋아졌을수도 있죠 뭐...
솔직히 아닐꺼란 생각이 쫌 더 들긴 하지만여.^^;;
그래두 긍정적인 생각으루 멜친굴 믿어야져 뭐.
믿다보면 정말 그 오빠가 좋아해주고 님도 좋아져서 다 좋아질 수도 있죠 뭐..
헤헤~ 이제까지 그냥 끄적끄적 해바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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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구냥,...

세상엔,, 좋아한다거나 하는 구런 말을 쉽게 쉽게하는사람이 많더라구여...
그게 좋은거고.. 어쩜 당연한 거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서로 아직 그런감정 느끼기 별루 안되는 시간에 그런말을 하는게 좀 시러서...
그냥..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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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잘 하신 일인 지 모르겠네요...

딱 한 가지만 말하겠는데요....
그런 경우 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만약...그 남자가 정말로 진실되게 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말했다면....그 때는 님이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되지 않을까요??
사람 마음 몰라주는 것 역시..상처를 주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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