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다녀와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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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겜방이다. 추석을 쉬고와서 첨으로 쓰는 일기이다. 오랫동안 일기를 쓰지 않았다. 오늘도 역시 회사를 다녀왔다. 지겨운 일상. -,.ㅡ 그래 추석을 갔다오면서, 버스안에 있는 시계를 보면서 재있는 글을 생각해냈다.ㅋ ㅣ ㅋ ㅣ. 내가 만든 시..... 제목: 59분의 사랑과 2시간 9분의 완전사랑. 10:01pm 너와 나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다가가기엔 장애물이 많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 10:10pm 내가 너에게 관심을 느꼈다. 나는 너에게 한발자국 다가갔다. 11:00pm 내가 너에게루 한발자국 더 나아갔다. 드디어 우리는 만났다. 59분만에 사랑이 시작되었다. 11:01pm 누군가가 있다. 우리둘사이를 지켜보고 있는.....누구지??? 11:10pm 앗. 그녀석이 다가왔다. 나의 라이벌.....우리사이에 이런놈이 다방해하다니.....짜증난다. 11:11pm 복잡하다. 나에게도 세로운 사람이 나타났다. 너무 복잡하고 고민이 많다. 어떻게 해야하지??? 01:01am 이럴수가... 혼란은 끝났지만 그녀와 나는 어색하다. 어떻게 다시 시작할수 있을까?? 01:10am 난 은근슬쩍 또 그녀에게루 다가갔다. 그리고 우리는 사방에 아무런 여유공간도 두지않고 서로만 바라보고 있다. 2시간 9분만에 완전사랑이 시작되었다.*^^* The end- 혼자보기 아깝군.. 겅개 일기장에 올린테니 열분들 상상하면서 읽어봐여... 이해안감 ㅂ ㅏ ㅂ 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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