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좋아하려고 한게 아니야..   미정
 상쾌한 날씨였다. hit : 1608 , 2002-09-27 00:00 (금)
너 착각하진마. 내가 너만 좋아하려고 이렇게 좋아하는 게 아니야..

그냥 너를 좋아하다보니까 내눈엔 너밖에 안보이더라..

바보같지..? 근데 어떡하냐.-_-; 이렇게 무작정 내눈엔 너만 보이는걸.. 바보같이..

오늘 날씨 참 좋다.. 후아~ 이런날은 너랑 같이 놀이동산도 가고 싶고 그런데..

아직은 가깝지만 멀리 있는 너인지라 나는 조를수도 부탁할수도 없네.




나 원래 누군갈 기다리고 그런거 잘못하는데..

널 기다리는데는 왠지 자신이 생긴다.. 힘이 불끈불끈\'\'






오늘 체육대회가 있었던날.~하하하~ 나는 줄다리기랑 피구랑 배구랑 나가따.!!

배구는 아쉽게 1:1에서 세번째 세트에서 2점 차이로 져찌만..ㅠㅡㅠ

피구는 당빠루 울반이 이겨땃.~ 하하하. 줄다리기는 져찌만..ㆀ

오늘 정말~ 재미써따.! 움하하하.~~~~~ 뭐 우리반이 일등은 못해찌만 정말루 재미써따.^-^

내일은 축제닷.! 헤헤헤~~~~~~~~~~~~~~~~~~~~~~~~~~~~~~~~~~~~~~~~~~~^-^

원래 우리학교 축제가 재미없지만.그래두 열심히 구경해야짓.!

이번 미술전에는 내 그림도 걸리니까.~ㅋㅋㅋ 고흐그림 따라한게 뽀펴따.-_-;;

그지같은 내 미술실력도 가끔 씌워주넷..






히유.~~~~ 너무 피곤하다.. 내일을 위해 빨리 자야겠다..




야.. 나 이렇게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중에도.. 문득문득 니생각이 나더라.

젠장.. 그럴때마다 왜그렇게 힘이나고 심장이 떨리던지..

에그..-_-;;





잘자랏.!


                                              =by. 풋사과。♧ =



  
지은─━★  02.10.13 이글의 답글달기
김.원.애.!

하루하루 그냥 지나치다가도 니가 그오빨 생각하는거 보면..

많이 좋아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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