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에게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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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그에게 전화를 했다. 하지만 그는 나에게 너무나 냉담했다. 난 그녈 포기할수 없다. 신은 왜 나에게 이런 힘들고 고달픈 시련만 나에게 주는지... 너무나 사랑했는데 그렇게 잘해줬는데... 왜 내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나??? 알수가없다.이런 삶 자체가 싫다... 사랑,이별,아픔그리고 기다림...내가 왜 내가..... 하지만 난 그녈 미워 할수가 없다. 왜 미워하지 못할까??? 내곁에 많은 여자가 있었지만 그녀만큼은 쉽게 포기가 안된다. 난 이제 그녀에게서 멀리 떠나려 한다. 그녈 잊기위서가 아니라 나의 환상을 깨기위해서이다. 이젠 모두 안녕이다.친구 여자 부모님마저도... 나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 그날까지 난 멀고도 먼 여행을 떠날것이다. 나의 마음을 해아려 줄 여자가 내앞에 나타날 그날을 기다리며... 모두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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