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났습니다...난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힘들어 하는모습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미정
  hit : 396 , 2000-09-20 20:23 (수)
영혼이에여.
일기장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않았고 얼굴한번 본적없고 목소리 한번 들어본적없지만.그사람이 힘들어 하는게 화가 났습니다.
딸기언닌 바보에여.
딸기언닐 힘들게 하는것들이 너무나 미웠습니다..
딸기언니가 자신을 학대하는게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일기를 쓰고싶지 않았어여.
보고싶지 않았어여....
하지만.....이젠 그만힘들어하세여.
이 일기를 보는 님들도....이젠 그만...그만 힘들어하세여.
스스로 힘들어 하는거뚜 지치지도 않나여?
고민을 하기때문에 고민이 되는거구 힘들어 하기때문에 힘들어지는거에여
고민하지 말아여...힘들어 하지말아여......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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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고마워여 영혼이님...ㅠ.ㅠ

미얀해여.. 영혼이님아~~
저.. 그냥 주저앉진 않아여...
힘내야져..
저같이.. 하찮은 인간을 그렇게나 생각해주는...
소중한 님이 있는데여..
고마워여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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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겨운 영혼님..


무셔워라.. 화나션나부당..
딸기님이 요즘에 힘드러?하시니깐.. 걱쩡하시자나염..
제가보기에두 딸기님이 너무..자책을 하셔서..
머라구 말씀은 못드리구.. 구랜는데..
역쒸.. 표현에 솔찌칸 영혼님이.. 드뎌..
영혼님 무셔서라두 힘내셔야져..꾸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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