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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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지금..내나이는20살이다.... 하지만...어리면어리다고도할수있는나이인가하면....컸으면컸다고도 할수있는나이...아주애매한나이다........... 다시생활이예전처럼돌아갔다..... 원하지는안았지만....원래내가할일은이것밖에없는것일까??? 하루하루더해갈수록....내자신이초라해보인다.... 차라리죽을껄.... 이것또한내운명인가보다......제기랄..........ㅜ.ㅡ 사람은..저마다운명을타고난다는데..난이게뭐야....... 항상..밑바닥인생...모든지..... 일두..사랑두...모든지내가원하는대로..내뜻대로대는게하나두없다.... 집에서살자니...눈치보이고짜증두나고.... 나가서살자니...돈깨지고..더방황하게되고..... 뭐..이렇다하게...잘하는것두없다..... 그런데..요새....내주위에서...맴도는한남자애가있다..... 설직히..부담스럽다.... 그애는알까??내맘을..... 만난지는...한.....한달됐다....잘해준다.... 하지만난그애에게잘해줄수있는능력두못된다......... 같이있으면...서로상처받게된다..맘만상하고.....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다...... 그와같이있으면...... 다른애가생각난다.... 그애는내맘을너무몰라준다....ㅜ.ㅡ 서로다른사람을향해..손을내밀지만..... 잡으려고할수록,..자기자신에게..상처만될뿐이란걸..알면서도... 이러는내가한심해보인다........... 휴~~~~~~~~~~~~~~~~~~~~~~~~~~~~~~~~~~~~~~~~~~~~~~~~~~~~~~~~~~~~~ 세상이란벽은...나에겐..언제나적과같은존재갔다...... 무섭고..피하고싶고... 이런게첨두아닌나에게..불안감을주는것은무엇때문일까? 이럴때힘들다고말해야하나....... 아니다....자신이뿌린만큼걷는것이기에...... 내가뭔가를잘못한게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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