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마저 아무도 읽어주지 않으면 어떻하지?   미정
 좋아여~아주 좋아여! hit : 221 , 2000-09-25 16:36 (월)
도데체 알수 없다...
아직까지..그에 대한 나의 맘을...
어떻게 행동해야할지두 모르겠구...
마음의 갈피를 어떻게 잡아야할지두
알수가 없다....
더 더욱 궁금한것은 내가 아직까지
지훈이한테 미련이 남아있는건가 하는것이다.
내 자신두 이맘을 모르는데..
난 때론 남에게서 그 마음을 찾고
답을 얻으려 한다.정말 어리석게...
한가지 단정해서 말하자면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남아있는건 그리움뿐,,,
곧 있으면 졸업인데 그와 내가
어떻게 헤어지게 될런지두 궁금하구
그후에는 어떻게 만나게 될런지두
궁금하다...
사실 지금두 만나면 그 어색함을
말루 표현을 못하지만
그때는 만나지두 않다가
만나면 더 더욱 어색하구
서먹하여 말두 못하구 헤어지게
될것이다....이론....
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지금은 넘 어리구..또오~
지금의 감정은 그냥
순수한 친구를 대하는
마음일것이다....^^....Maybe......


PS-지금까지 저의 일기를 읽어주셔서
정말루 감사하구여...
제가 어떻게 하면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을지 응답일기줌..마니마니 보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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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그럴땐요^^

그럴땐 그냥,,,
그냥 있는건 어때요?
너무 무책임한가요?
하지만요 꼭 무얼 하려고 하기보단요,,,그냥 그냥,,
지켜보고 있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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