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미정
 맑음 hit : 786 , 2002-12-04 02:47 (수)

여어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반갑네
성적발표가 2일이었고
그러니깐 대학원서 접수도 몇일이 안남았네

이제 와서 말이지만
함께이고 싶었다면 믿어줄까
그래도 함께 이고 싶었다고
지금이라도 떼를 쓰면 믿어줄까
함께라는거 아무것도 아닐텐데
그냥 옆에만 있어줘도 함께인거 아닌가
아무말 말고 옆에만 있어
   나른한 선거날 아침 02/12/19
   당신을 사랑합니다. [2] 02/12/14
   하얀 나라 02/12/07
-  Together
   호떡 02/11/30
   생채기 02/11/20
   상처 02/11/10